민법의 법원(법률, 관습법, 조리, 판례)

1. 법원이란? 법은 개인이 그에 적합하게 행동해야 하는 행위규범이기고 하고, 분쟁이 생겼을 때 법관이 재판의 근거로 삼는 재판규범이 되기도 한다. 이러한 행위규범이나 재판규범으로서의 법을 인식하기 위해서는 그 법이 어떠한 형태로 존재하는지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. 일반적으로 법원(法源)이라고 하는 것은 법의 연원(淵源)을 줄인 말인데, 법의 존재형태를 의미하는 것으로 본다.   민법 제1조(법원) 민사에 관하여 법률에 규정이 … Read more